쿱스 ㅣ 250507 ㅣ WWD ㅣ interView

한국의 한복 저고리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BOSS 맞춤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K-POP 스타의 비하인드 장면들을 보여드립니다.

월요일, 한국의 한복 저고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회색 울 플란넬 자켓을 입은 BOSS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에스쿱스가 멧 갈라에 참가했습니다. 그의 의상은 회색 울 부츠와 피아제의 다이아몬드 시계로 완성되었습니다.

" 에스쿱스와 일하는 과정은 굉장히 순조로웠습니다. " 라고 지난달 새로운 앰버서더로 임명된 이 뮤지션과의 첫 협업을 담당한 BOS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코 팔치오니가 말했습니다.

" 이번 협업은 에스쿱스에게 테일러링이 어떤 의미인지 얘기를 나누는 과정이 가장 중요했습니다. " 라며 브랜드의 DNA와 에스쿱스 양쪽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복을 만드는 것이 팔치오니의 가장 큰 목표였다고 말합니다.

대화의 방향은 빠르게 한복으로 넘어갔고, 멧 갈라 준비팀은 한국의 전통 코트의 구성과 비율에 따라 디자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" 에스쿱스에게 경이로운 경험을 주면서, 브랜드에게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새로운 [ BOSS ] 를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. "

월요일의 멧 갈라에 참석한 에스쿱스는 레드카펫에서 의상을 선보이는 순간을 기대했습니다.

" 저는 제가 보스의 매혹적인 스타일과 미적감각에 걸맞는 앰버서더로 보이길 바랬어요. " 라고 에스쿱스가 말했습니다.

" 모두가 자신만의 특별한 모습으로 참가하는 행사에서 멋진 모습들을 직접 보는 것도 제가 기대했던 부분입니다. "

여기, BOSS의 앰버서더로서 여정을 시작한 세븐틴의 리더는 자신 앞에 펼쳐진 새로운 이정표에 대해 생각해봅니다.

✍️ 올해 멧 갈라에 참석하게 되어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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멧 갈라는 예술과 패션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의미깊은 밤이며, 제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.

그리고 BOSS 앰버서더로서 수트 뒤에 숨겨진 그들의 장인정신과 전문지식을 직접 보고싶었어요.

✍️ 이번 BOSS의 의상에서 어떤 부분에 가장 만족하나요 ? 그리고 멧 갈라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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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한국 한복 자켓인 ) 저고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맞춤 의상은 저에게 완벽하게 어울렸고,

걸을때마다 대비되는 코트 안팎의 회색 음영과 같은 높은 수준의 창의적인 디자인은 신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습니다.

" 맞춤 정장 " 을 주제로 삼은 올해 멧 갈라는 초대된 셀럽들의 개성과 자기표현이 분위기 그 자체였어요.

✍️ BOSS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일하면서 느낀 보람은 무엇인가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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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SS와 첫 발걸음이 멧 갈라라서 정말 영광이며,

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협업들을 나눌 수 있을거라는 예감과 기대로 설레임이 가득합니다.

✍️ 무대 밖에서의 당신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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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편안한 옷이 취향이에요.

안무 연습을 준비하고 무대 의상을 자주 입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편안한 옷이 끌리더라구요.

✍️ [ 세븐틴 ] 이 이번달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. 새 앨범과 다가올 여름에 팬들은 어떤 기대를 해도 좋을까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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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이번 앨범과 무대에 모든 걸 쏟아부었어요. 제 20대를 마무리하는 가장 멋진 방법이라 느껴요.

이번 앨범은 우리의 10주년 기념일인 5월 26일에 발매됩니다.

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이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며, 앞으로 우리와 함께 할 10년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.

SVT101